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합류한다. <사진=JTBC 제공> |
[뉴스핌=황수정 기자] 안정환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합류한다.
2일 JTBC 관계자는 뉴스핌에 "안정환이 '냉장고를 부탁해' 고정 MC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1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에 객원 MC로 등장해 재치있는 입담과 김성주와 색다른 케미로 호평받고 있다.
안정환은 타 방송사에서 이미 김성주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바 있다. 또 오는 2월 중 방송 예정인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쿡가대표'에서도 김성주와 함께 했다.
특히 안정환과 김성주는 1일 방송에서 "깜짝 놀라실 것"이라고 입을 모아 두 사람의 만남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안정환은 오는 15일 방송될 김주혁, 최지우 편부터 정식 고정 MC로 합류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