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국제패'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MBN '전국제패'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전국제패'에 송대관, 유승옥, 옴므 이현과 창민이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MBN '전국제패'에는 송대관, 유승옥, 옴므의 이현과 창민이 합류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유승옥은 9등신 완벽 몸매로 아찔한 각선미를 자랑, 머슬 매니아 대회 워킹 시범까지 선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유승옥은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로 반전매력까지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3년만에 컴백한 송대관은 "그동안 방송을 쉬었다"며 신곡에 대해 "궁금하지 않냐"고 먼저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대관은 신곡 '딱 좋아'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상북도 영덕으로 떠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제철을 맞은 영덕 대게 맛있게 먹는 비법과 영덕의 '고래불 해수욕장' 이름을 붙인 사람, 4대째 옹기를 만드는 장인의 수상한 모양의 옹기 등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 옴므는 경상도 출신 창민과 전라도 출신 이현이 '밥만 잘 먹더라'를 사투리 버전으로 재해석한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고 전해 기대감을 모은다.
한편, MBN '전국제패'는 2일 저녁 8시4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