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LA 다저스 신임 감독 로버츠와 ‘순조로운 재활’ 인증샷 .<사진= 류현진 인스타그램> |
류현진, LA 다저스 신임 감독 로버츠와 ‘순조로운 재활’ 인증샷
[뉴스핌=김용석 기자] 류현진이 소속팀 LA 다저스의 팬 페스트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LA 다저스의 팬 페스트행사에는 토미 라소다 전 부사장 등과 클레이튼 커쇼, 애드리안 곤잘레스 등 주전들이 대거 참석, 25000여 팬들과 사인을 해주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류현진은 류현진과 새로 감독이 된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함께 정답게 웃고 있는 모습을 게재하기도 했다. 로버츠 감독은 MLB.com에서 “류현진이 순조롭게 재활 중이다”라며 성공적인 복귀를 언급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이날 자신의 몸상태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