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인영 기자] 황은연 포스코 신임 사장은 1958년 7월 30일생으로 공주고와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포항종합제철에 입사했다.
황은연 포스코 신임 사장 <사진=포스코> |
이후 판매총괄팀장, 포스코China 영업본부장, 마케팅전략 본부장, CR본부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2014년에는 계열사인 포스코에너지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듬해인 2015년 7월 포스코 경영인프라본부장 부사장으로 복귀했다. 이후 7개월 만에 사장으로 승진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