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허정인 기자] 온라인게임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위메이드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17억3475만원으로 전년비 62.7% 개선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65억7861만원으로 22.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1242억775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회사 측은 지속적인 비용절감으로 영업손익을 개선했으나 지난해 말 카카오주식 시가하락으로 인한 손상에 대해 영업외 금융비용으로 반영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허정인 기자 (jeong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