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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27만8000건…예상 하회

기사입력 : 2016년01월28일 23:05

최종수정 : 2016년01월28일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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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지난주(23일 종료)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며 견실한 고용시장 성장세를 보여줬다.

미국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추이<그래프=미 노동부>

미 노동부는 28일(현지시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7만8000건으로 직전 주 수정치 29만4000건보다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집계된 금융시장 전문가들의 평균 예상치는 28만2000건이었다.

이로써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고용시장 개선세를 나타내는 기준치인 30만 건을 47주 연속 밑돌았다.

변동성을 줄여 추세를 보여주는 4주 이동평균 건수는 28만3000건으로 직전주 수정치 28만5250건보다 소폭 줄었다.

16일 종료된 주간 실업수당 연속 청구 건수는 226만8000건으로 시장 전망치 221만7000건을 웃돌았다. 직전 주 수치는 220만8000건에서 221만9000건으로 수정됐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특파원 (mj722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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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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