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푸조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내한 예정인 미국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리카르도 무티에게 뉴 푸조508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푸조는 문화예술 마케팅의 일환으로 페터 구트, 마르틴 슈타트펠트와 같은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내한 시 의전 차량을 제공해왔다.
리카르도 무티는 1967년 귀도 칸텔라상을 받으며 클래식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또 영국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등을 거쳤다. 지난 2010년부터 맡아온 시카고 심포니는 연주력과 조직력으로 세계 관현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시카고 심포니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3년 내한 당시 리카르도가 독감으로 무대에 오르지 못한 이후 첫 공연이라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리카르도 무티에게 제공될 뉴 푸조508. <사진=한불모터스>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