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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이 27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금융발전심의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에 임명된 장범식 숭실대 부총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사진=김학선 사진기자> |
[뉴스핌=김학선 기자] 임종룡 금융위원장(오른쪽)이 27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2016년 금융발전심의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금융발전심의회 위원장에 임명된 장범식 숭실대 부총장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에 금융위원회를 비롯해 기재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예금보험공사 등 금융 당국 및 금융연구원 등 연구기관의 주요 인사가 참석해 위원들과 함께 2016년 금융위 업무계획을 논의했다.
임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작년에는 금발심 특별위원회로 금융개혁회의를 17차례 운영해 우리 금융산업의 경쟁과 혁신의 틀과 기반을 마련했다"면서 "올해는 새롭게 개편된 금발심을 중심으로 '2단계 금융개혁'을 지속 추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