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우주 여행 프로젝트 마션' 첫 번째 프로젝트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하하가 아내 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무한도전' 방송캡처> |
[뉴스핌=이현경 기자] 하하가 아내 별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6일 방송한 MBC '무한도전'은 '우주 여행 프로젝트 마션' 첫 번째 프로젝트로 꾸며진 가운데 '무한도전' 멤버들은 우주에 꼭 필요한 것을 챙기라는 미션을 받았다.
하하는 "믿겨지지가 않는다"며 우주로 떠나기 전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우주로 가기 전 짐을 쌌다.
그는 "여보. 여기로 들어와"라며 상자를 가리켰다. 이어 그는 "나의 가장 소중한 것"이라며 "나는 사랑꾼이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의 이 모습을 찍고 있던 별은 "아니야"라며 하하의 목을 잡고 상자에 밀어넣는 듯한 동작을 취해 폭소케 했다.
한편 별은 2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OST 특집편에 출연해 관객들과 만남을 즐겼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페이스북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