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야구야”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 ... 고척돔은 3월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첫 경기는 3월 22일

기사입력 : 2016년01월25일 11:32

최종수정 : 2016년01월25일 11:33

“반갑다 야구야”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 ... 고척돔은 3월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첫 경기는 3월 22일.<자료=KBO>

“반갑다 야구야”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 3월 8일 개막 ... 고척돔은 3월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첫 경기는 3월 22일

[뉴스핌=대중문화부] 2016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3월 8일 개막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3월 8일부터 27일까지 10개 구단이 팀간 2차전, 팀당 18경기씩 총 90경기를 치르는 시범경기 일정을 25일 발표했다.

오후 1시에 시범 경기가 치러지며 엔트리 없이 KBO 등록선수와 육성선수 모두 출장이 가능하다.
한편,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척스카이돔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각각 3월 15일(화)과 22일(화)에 첫 홈경기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 시즌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고척스카이돔 첫 경기는 3월 15일 넥센-SK의 경기로 펼쳐지고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첫 경기는 삼성과 LG가 3월 22일에 맞대결한다. 정규시즌은 4월 1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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