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중흥건설은 올해 전주 만성지구와 경기도 시흥 목감, 배곧, 동탄2 신도시 등에서 총 1만3740가구를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첫 분양단지는 오는 2월 말 선보이는 전주 만성지구(615가구) 아파트다. 4베이(Bay) 구조(일부 4.5베이 적용) 적용되고 모든 가구가 남향 배치된다.
3월에는 시흥 목감지구, 4월에는 시흥 배곧신도시에서 분양한다. 하반기에는 동탄2신도시 등 수도권 지역에서 분양물량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4월 김해 진영, 5월 진주 혁신도시와 김해 내덕, 6월 서산 예천2지구 등을 공급한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입지여건과 우수한 평면, 특화설계 등으로 성공적인 분양실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