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SBS '주먹쥐고 소림사' 마지막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 아홉 제자의 최종테스트가 펼쳐진다.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예고 방송 캡처> |
'주먹쥐고 소림사' 마지막회, 최종테스트 공개…구하라 눈물의 이유는?
[뉴스핌=대중문화부] '주먹쥐고 소림사'가 3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23일 SBS '주먹쥐고 소림사' 마지막회가 전파를 탄다. 이날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남소림사 아홉 제자의 최종테스트가 펼쳐진다.
에이스팀 오정연과 구하라의 화려한 봉술과 4차원 콤비 임수향과 유이의 무끼 꽃도, 최정윤과 페이의 백학권, 육중환과 하재숙의 파워풀 나한권이 공개된다.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김병만의 수상경고도를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아쉬움 가득한 소림사에서의 마지막 밤이 그려진다.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 깊은 이야기로 서로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그중에서도 씩씩한 막내 구하라가 편지를 읽으며 왈칵 눈물을 쏟을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주먹쥐고 소림사' 마지막회는 23일 오후 6시10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