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현준, 이적하자마자 FC포르투 스리톱으로 선발 출격... 리그컵 경기 출전<사진=FC포르투> |
석현준, 이적하자마자 FC포르투 스리톱으로 선발 출격... 리그컵 경기 출전
[뉴스핌=대중문화부] 석현준이 이적하자마자 선발 출격했다.
포르투는 21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스티다우 무니시팔 지 파말리상에서 파말리상을 상대로 2015-16 포르투갈 타사 다 리가(리그컵) 3라운드 A조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르고 있다.
포르투는 쓰리톱 공격으로 중앙에 석현준, 양쪽 윙어에 바렐라, 실바를 포진 시켰다.
석현준은 올 시즌 비토리아 세투발 소속으로 리그서 9골 7도움을 기록, 이적료는 150만 유로(약 20억 원)에 FC포르투로 이적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까지며 3000만유로(약 398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됐다.
[뉴스핌 Newspim]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