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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골든디스크' 신인상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여자친구 트위터> |
'골든디스크' 여자친구, 신인상 수상 후 대기실 단체컷…"2016년에도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뉴스핌=대중문화부] '골든디스크' 신인상을 수상한 걸그룹 여자친구가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여자친구는 20일 공식 트위터에 "#여자친구 #GFRIEND #제30회골든디스크어워즈 #신인상 저희와 저희 노래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팬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2016년에도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여자친구가 대기실에서 단체로 찍은 셀카다. 여자친구는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와 하트, 턱받침 등 귀여운 매력을 뽐내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는 이날 '골든디스크'에서 넥스트 제너레이션상을 수상한 몬스타엑스와 함께 스페셜 댄스 무대를 선보이며, 완벽한 칼군무와 상큼한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30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20~21일 양일에 걸쳐 진행된다.
'골든디스크'에는 양일에 걸쳐 엑소를 비롯해 빅뱅, 이특, 규현, 태연, 서현, 샤이니, 비스트, 씨엔블루, 에프엑스, 씨스타, 에이핑크, 방탄소년단, 빅스, EXID, 레드벨벳, AOA, 박진영, 자이언티, 산이, 비투비, 아이콘, 여자친구, 몬스타엑스, 세븐틴, 트와이스, 혁오 등이 참석한다.
네이버V앱과 QTV, 장수위성TV가 중계하며, JTBC에서 21~22일 녹화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