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갑을상사그룹은 올해 매출목표 2조원과 영업이익 800억원 달성계획을 21일 밝혔다.
갑을상사그룹은 지난 8일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박유상 고문, 박효상 부회장, 그룹내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6 갑을상사그룹 신년회'를 열었다.
갑을상사그룹은 2016년 사업계획에서 적자 계열사의 흑자전환 해외법인인 유럽 KDK오토모티브의 손익 증가로 그룹내 모든 계열사가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박효상 부회장은 "2016년이 갑을상사그룹의 제 2의 도약을 위해 준비하는 해가 되도록 목표달성을 위해 '바로, 빠르게, 정확하게, 될 때까지 한다'는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