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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JTBC '마리와 나' 캡처> |
'마리와 나' 달력-영상-가족사진 등 추억 남기기…강호동vs아이콘 한빈, 상식대결 승자는?
[뉴스핌=대중문화부] '마리와 나' 예고가 공개됐다.
20일 방송되는 JTBC '마리와 나'에서 세 번째 마리들과 더욱 친해진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치와와 4둥이를 위해 열혈 포토그래퍼로 변신한다. 지금의 아름다운 모습을 남겨달라는 의뢰인의 부탁에 강호동은 달력을 만들어 선물하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강호동은 카메라 사용법을 제대로 알지 못해 웃음을 자아낸다. 바닥에 웅크리고 촬영하는 등 몸을 아끼지 않는 열정을 보였으나 초점이 하나도 맞지 않는 사진으로 치와와 4둥이의 굴욕적인 모습만 담았다. 과연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을 지 눈길을 끈다.
흑염소 아메와 하룻밤을 보내게 된 아이콘의 한빈은 긴 노력 끝에 아메와 한 이불에서 잠들기에 성공한다. 그러나 다음날 방 안을 가득 채운 대변 선물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서인국과 아이콘의 진환은 결혼을 앞둔 의뢰인을 위해 축하 영상을 준비한다. 직접 연출하고 캐스팅에 나섰으며 강아지 마리와 마룬도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었다. 멤버들의 축하 메시지부터 감미로운 축가까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재훈, 심형탁, 은지원, 김민재는 허스키 가족들과 신나게 겨울 바다를 질주한다. 이후 특별한 건강식을 만드는 것은 물론 하나뿐인 멋진 가족사진으로 추억을 남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난데 없는 퀴즈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출구 없는 질문 퍼레이드로 역대급 에능 콤비 탄생을 예고했던 강호동과 한빈이 퀴즈대결로 맞붙는다.
특히 한빈은 "미치겠네 진짜"라며 "이거 편집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제가 너무 무식해보이잖아요"라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마리와 나'는 20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 페이스북 www.facebook.com/entertalk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