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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韓 하이브리드 시장 총공세…프리우스·라브4 3월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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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현대·기아차와 하이브리드 시장 ‘격전’ 전망

[뉴스핌=김기락 기자] 세계 1위 하이브리드 자동차 시장 점유율을 자랑하는 토요타가 올해 한국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공세 강도를 높일 전망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4세대 신형 프리우스와 SUV인 라브4 하이브리드는 오는 3월 선보일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이날 “4세대 프리우스와 라브4 하이브리드 신차발표회가 3월경 예정돼 있다”며 “이들 두 차종을 통해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을 전격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우스는 세계 첫 하이브리드 전용 모델로 1997년 1세대 모델이 출시됐다. 4세대 모델은 출시 한달만에 일본에서 10만대가 계약되는 등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4세대 프리우스 연비는 일본 기준 40km/ℓ에 달한다. 이는 현대차가 최근 출시한 아이오닉의 22.4km/ℓ(15인치 타이어 기준) 대비 두 배에 이르는 수치다.

다만, 국내 연비 인증 시 프리우스 연비는 아이오닉과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3세대 프리우스 연비는 국내 기준 21km/ℓ이다. 라브4는 2.5 가솔린 모델이 이미 국내 출시됐으나 하이브리드 모델도 추가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세대 프리우스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왼쪽 토요타 4세대 프리우스, 오른쪽 현대차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사진=각사>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를 내수 1만5000대, 해외 1만5000대 등 3만대 판매하기로 했다. 내년에는 총 7만7000대를 글로벌 시장에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아이오닉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와 전기차(EV) 모델을 연내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오닉과 동일한 플랫폼(차체 뼈대)을 사용하는 기아차 ‘니로’도 하이브리드와 PHEV, EV 모델이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아이오닉은 차체가 해치백인 반면, 니로는 SUV다.

업계 관계자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3월경 4세대 프리우스와 라브4 하이브리드 출시를 통해 걸음마 단계인 하이브리드 시장을 확대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국내 완성차 업체 가운데 현대·기아차와 격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친환경차 시장 점유율은 토요타 1위, 혼다와 르노닛산 순이다. 현대·기아차는 지난해 포드를 제치고 4위에 올랐다.

친환경차 판매량는 지난해 1~11월 기준 토요타(98만7000대), 혼다(21만7000대), 르노닛산(7만4000대), 현대·기아차(6만6000대) 순이다. 1위와 2위 격차가 무려 77만대에 달한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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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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