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김현수 볼티모어서 홈런 10개, 마차도 32개, 데이비스는 35개” 예상.<사진=볼티모어 공식 홈페이지> |
미국 매체 “김현수 볼티모어서 홈런 10개, 마차도 32개, 데이비스는 35개” 예상
[뉴스핌=대중문화부] 미국 매체가 김현수가 데뷔 첫 시즌인 올 2016년 홈런 10개를 작성할 것으로 내다 봤다.
볼티모어 지역지 MASN은 19일(한국시간) “김현수는 지난해 KBO리그에서 28개의 홈런을 작성했다. 올해 규정타석을 채운다면 10홈런 정도를 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이어 크리스 데이비스가 38개의 홈런의 최다 팀 홈런을 작성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어 매니 마차도(32개), 애덤 존스(30개), 마크 트럼보(25개), 조너선 스쿱(25개) 등이 20개 이상의 홈런을 20홈런 이상을 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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