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종근당건강은 어린이 키 성장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아이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어린이 키성장 기능성을 최초로 인정한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경희대 한방병원이 성장기 아이 97명에게 이 복합물을 복용케 하고 분석한 결과 성장단백질이 증가했다는 결론을 얻었다.
<사진=종근당건강> |
종근당건강은 아이커를 우유에 타먹을 수 있는 딸기맛 분말 형태로 출시했다. 하루 1포 용법으로 아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장은영 종근당건강 아이커 브랜드 매니저 대리는 "아이커는 키 성장에 대한 기능성과 안전성, 복용 편의성, 맛까지 개선한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검증되지 않은 원료로 신뢰가 떨어진 성장 제품 시장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은 아이커가 점차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종근당건강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