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은 2015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6.9% 성장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같은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천안문사태(1989년) 직후인 지난 1990년 3.8%를 기록한 이후 25년만에 7%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기사입력 : 2016년01월19일 11:30
최종수정 : 2016년01월19일 11:31
[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 국가통계국은 2015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보다 6.9% 성장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같은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천안문사태(1989년) 직후인 지난 1990년 3.8%를 기록한 이후 25년만에 7% 아래로 떨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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