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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여유만만’은 18일 오전 9시40분 ‘산 더덕 재배자 조남상 씨의 부자 비결’ 편을 방송한다. <사진=여유만만> |
'여유만만' 28억 빚더미에서 연 수익 4억의 부자로 '인생역전'…'산 더덕 부자' 조남상 씨 성공비결?
[뉴스핌=대중문화부] KBS 2TV ‘여유만만’은 18일 오전 9시40분 ‘산 더덕 재배자 조남상 씨의 부자 비결’ 편을 방송한다.
이날 ‘여유만만’에서는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를 주제로 28억 빚더미에서 연 수익 4억의 부자로 ‘인생역전’을 한 산에서 돈을 캐는 산 더덕 부자 조남상 씨의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조남상 씨는 일찍 부모님을 여의고, 사기로 자산까지 모두 잃던 어린 시절 손대는 농사마다 실패했다.
빚은 점점 늘어나 200만원으로 시작한 사채 빚이 눈덩이처럼 불어 어느 사이 28억원이 됐다.
남의 산에서 연 4억을 캐내는 신세대 ‘봉이 김선달’ 조남상 씨는 자신의 땅 한 평 없는 그가 남의 산에서 돈을 벌 수 있었던 비법부터 인건비 없이 손님을 끌어 모으고 단골을 만드는 그만의 성공 비결까지 공개하낟.
20억의 빚을 3년 만에 갚을 수 있었던 놀라운 부자의 비법, 위기를 탈출하는 그만의 ‘윈윈’ 전략은 무엇이었을까.
어린 시절 마을에서 부지런하기로 소문이 났던 조남상 씨는 근면함과 성실함에 이웃들이 그에게 선뜻 돈을 빌려 주기도 했다. 중년세대는 숫자적인 자산보다 신용자산이 중요하다. 근면성실함 만으로 신용 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었던 조남상 씨만의 생활 속 노하우는 무엇이었을까.
빚에서 벗어나려는 간절함과 추진력이 만들어낸 아이디어, 산 더덕. 조남상 씨는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불어난다는 그만의 산 더덕 재테크 비법을 공개한다.
이날 ‘여유만만’에는 맨손으로 억대 부자가 된 산더덕 부자 조남상과 그의 차남 조삼연, 귀농 귀촌의 대한 경험과 지혜를 전수해줄 귀농 전문가 유상오, 중년에게 필요한 자산관리 비법을 알려 줄 자산 관리 전문가 박상훈, 생활 밀착형 토크로 공감을 이끌어주는 아나운서 최시중과 윤수영 등이 출연해 ‘부자되는 방법’을 귀띔한다.
KBS 2TV ‘여유만만’은 18일 오전 9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