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문화행사 초청권 무료 배포 이벤트
[뉴스핌=우수연 기자] 블랙박스 개발 및 생산 업체 세미솔루션(대표이사 이정원)이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을 활용한 문화·예술 후원 활동을 본격화 하고 있다.
15일 세미솔루션은 이날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JTN 라이브 콘서트 위드 휘성&럭키J'의 콘서트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회사는 작년 12월 가수 이은미 콘서트 '가슴이 뛴다'를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매달 한번씩 문화행사를 후원하는 방식으로 대고객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세미솔루션은 프리미엄 블랙박스 '차눈'의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hanunstory)에서 회사가 후원하는 문화 행사 초청권을 무료로 배포하는 이벤트를 매달 진행중이다. '차눈' 고객들에게 문화 공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특화된 고객 만족 및 친화 정책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세미솔루션 관계자는 "메세나 활동을 통해 사회 공헌과 고객 만족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모두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