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12분 출장 손흥민, 슈팅 ‘0’ ... 토트넘, 레스터에 0-1패 ‘무패 깨졌다’<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EPL] 12분 출장 손흥민, 슈팅 ‘0’ ... 토트넘, 레스터에 0-1패 ‘무패 깨졌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이 후반 12분 출장했지만 레스터에 진 적이 없는 토트넘이 패배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화이트 하트 레인에서 열린 2015-16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레스터와 경기에서 0-1로 패했다.
레스터시티와의 최근 5경기에서 3승 2무를 기록한 후 토트넘은 이번 경기에서 첫 패배를 안았다.
전반전을 0-0으로 득점없이 마친 양팀은 후반전 추가골을 위해 사력을 다했다. 손흥민은 후반 37분 캐롤과 교체돼 투입됐지만 토트넘은 1분후 실점하고 말았다. 후반 38분 코너킥 상황에서 휴스가 헤딩슛으로 토트넘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토트넘은 만회골을 얻기 위해 동분서주 했지만 골은 나오지 않았다. 손흥민은 슈팅을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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