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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찾아라 맛있는TV' 홈페이지> |
'찾아라 맛있는TV' 참조기·굴비찜·굴비 구절판 두루 섭렵, 김호진 손호영 '탕요리' 대결 승자는?
[뉴스핌=대중문화부]'찾아라 맛있는TV'에서 영광 굴비 특급 밥상을 찾아 떠난다.
9일 방송되는 MBC '찾아라 맛있는TV' 입맛 찾아 삼만리 코너에서 강레오와 홍진영은 남도의 깊은 맛을 찾아 전라남도 영광을 찾아간다.
굴비의 고장답게 도착하자마자 느껴지는 굴비의 기운, 이맘때부터 해풍에 말리는 굴비가 눈에 띈다. 두 사람은 굴비 중의 으뜸인 참조기를 보고 노릇하게 구워서 먹어본다.
굴비도 먹었으니 자신 있게 굴비 엮기에 도전했지만, 굴비 엮기는 처음인 레오와 진영에겐 쉬운 일이 아니었다. 과연 어머니 마음에 쏙 들도록 성공할 수 있을까?!
강레오와 홍진영은 영광의 또 다른 명물인 초대형 사이즈의 덕자찜을 맛보러 갔다. 홍진영이 극찬을 아끼지 않은 덕자찜의 맛은?
굴비 구이만 먹고 가기 아쉬워, 굴비 음식을 제대로 먹어보기로 한 미식남매는 고급스러운 자태와 먹기 아까울 정도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굴비찜, 생조기로 매콤하게 끓여낸 생조기탕, 굴비의 신세계 오색빛깔 굴비구절판 까지 섭렵한다.
김호진과 손호영의 '맛있는 라이벌'에서는 겨울 날씨에 꽁꽁 얼어붙은 온 몸을 싹 녹여줄 뜨끈한 탕요리 열전을 펼친다.
김호진 팀에서 준비한 탕요리는 날아다니는 토종닭으로 만든 겨울철 보양식, 토종닭백숙이다. 여기에 닭고기를 잘게 찢어 얼큰하게 끓여낸 닭버섯매운탕까지 곁들인다.
손호영 팀도 만만치 않다. 시아버지가 직접 잡아온 제철 생선 숭어로 끓인 담백한 숭어맑은탕과 바다를 통째로 넣은 시어머니의 비법 양념으로 맛을 낸 해물탕까지. 추위도 한방에 날려버릴 뜨끈한 탕요리가 모두 공개된다.
'찾아라 맛있는TV'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