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소림사’ 11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11회 예고 영상 캡처> |
'주먹쥐고 소림사' 유이·구하라·페이 등 7인의 여제자, 최종 테스트…"이날 위해 소림사 훈련 달려왔다"
[뉴스핌=대중문화부]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 멤버들이 최종테스트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9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주먹쥐고 소림사) 11회에서는 무술을 모두 마스터한 여자 멤버 최정윤, 유이, 구하라, 페이, 임수향, 하재숙, 오정연의 최종 무술이 결정된다.
그간 상상초월 지옥 훈련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달려온 ‘주먹쥐고 소림사’ 여자 멤버들은 이날 남소림사 대장정의 마지막, 최종 테스트를 보게 될 무술을 전수받게 됐다.
크고 용맹한 동작 나한권, 순간적인 폭발력 백학권, 모든 소림 무기술의 기본 봉, 무기 중의 무기 도까지, 7명의 멤버들에게 주어진 무술을 다양했다.
이들 중 가장 어려운 무술을 부여받은 이는 어떤 무술이라도 소화하던 에이스 구하라.
구하라는 최종 테스트를 앞두고 “과연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있어서 굉장히 막막했다”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하지만 구하라를 비롯한 ‘주먹쥐고 소림사’ 7인의 여자 멤버들은 “테스트를 위해 모든 소림사 훈련을 달려온 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 11회는 9일 저녁 6시1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