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멤버' 유승호가 쫓기는 신세가됐다. <사진=SBS '리멤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리멤버' 유승호가 살인 용의자로 몰리며 쫓기는 신세가 됐다.
7일 방송한 '리멤버'8회에서 인아(박민영)는 진우(유승호)가 걱정이 돼 그의 집을 찾았다.
인아는 도망가려는 진우와 마주쳤다. 진우는 인아에게 "나 아무래도 남규만(남궁민)이 파놓은 함정에 걸린 것 같아"라며 두려워했다.
인아는 인기척에 방 밖으로 나왔고 이때 박동호(박성웅)가 진우의 집으로 왔다.
박동호는 "서진우 어딨냐. 나도 걱정이 되서 온 거다"라고 말했다. 인아는 박동호의 뻔뻔스러운 태도에 "내가 널 가만히 안 놔둘 거다"라고 선전포고했다.
'리멤버'는 과잉기억증후군을 앓는 변호사가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