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 특허 피부 유산균 담은 '선 에센스' 출시

기사입력 : 2024년06월26일 09:37

최종수정 : 2024년06월26일 10:27

'피부유산균 7714' 활용한 세 번째 신제품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hy는 자외선 차단제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앰플, 크림형 제품에 이은 세 번째 뷰티 제품이다.

[사진= hy]

선 에센스는 유기자차와 무기자차의 장점을 모두 담은 혼합형 자외선 차단제다. 피부에 13시간 동안 밀착돼 자연스러운 톤업이 가능하다.

'피부유산균 7714'는 hy 특허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플란타룸 HY7714'를 배양한 발효물이다. 제품은 콜레스테롤, 세라마이드, 지방산 등 피부장벽 3대 보습인자를 함유하고 있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백탁현상과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린다. 자외선 차단 지수는 'SPF50+', 차단 등급은 'PA++++'이다.

이지은 hy 마케팅 팀장은 "'NK7714 프로바이오틱스 콜레스테롤 선 에센스'는 부드러운 발림성과 피부 밀착력이 특징인 제품이다"며 "햇볕이 따가워지는 여름철, 신제품을 통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배우 강소라가 공동개발에 참여해 본인의 피부 관리 노하우를 반영했다.

romeo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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