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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일의 아내 김재연이 지난 2015년 6월 '자기야'에 출연해 자신의 직업을 밝힌 방송 장면 <사진=SBS '자기야-백년손님' 캡처> |
'자기야' 박형일의 아내 김재연, "하루 수입 30~50만원 정도"…고소득 직업은 무엇?
[뉴스핌=대중문화부] 박형일이 '자기야'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아내 김재연의 수입이 재조명된다.
지난 2015년 6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박형일의 아내 김재연은 자신이 마라도에서 6년 째 해녀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어 김재연은 "해녀는 신체적 조건이 중요하다"며 "보통 10m 정도 잠수를 해야한다. 수압을 체질적으로 못 견디는 사람은 이 일을 못한다"고 말했다.
박형일의 아내 김재연은 하루 수입에 대해 묻는 질문에 "요즘이 성게철이다. 나는 잘 못하는 편"이라며 "하루 30~50만 원 정도 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박형일은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출연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