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캣츠걸' 4연승 차지연?…복덩어리 임정희·얼음공주 조혜련·심청이 남주·용왕 몬스타엑스 기현·해피뉴이어 이필모·종 임백천·방패연 노을 전우성 감동무대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복면가왕 캣츠걸' 4연승 차지연?…복덩어리 임정희·얼음공주 조혜련·심청이 남주·용왕 몬스타엑스 기현·해피뉴이어 이필모·종 임백천·방패연 노을 전우성 감동무대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캣츠걸’이 4연승에 성공하고, 복덩어리 임정희·얼음공주 조혜련·심청이 남주·용왕 몬스타엑스 기현·해피뉴이어 이필모·종 임백천·방패연 노을 전우성이 아쉬운 탈락을 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일밤 복면가왕’ 39회에서는 8명의 새로운 ‘복면가수’들이 가왕 자리에 오르기 위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복면가왕 ‘굴러온 복덩어리’와 ‘겨울왕국 얼음공주’가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함께 불렀다.
안정된 가창력을 보여준 ‘복면가왕 복덩어리’에 반해 ‘복면가왕 얼음공주’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눈길을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투표 결과 ‘복면가왕 복덩어리’는 ‘복면가왕 얼음공주’를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솔로곡을 부르며 가면을 벗은 ‘얼음공주’는 개그우먼 조혜련이었다.
다음으로 ‘효녀가수 심청이’와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가 ‘머스트 해브 러브(must have love)’를 열창했다. ‘복면가왕 용왕’은 2라운드에 진출했고, ‘복면가왕 심청이’는 가면을 벗었다. ‘복면가왕 심청이’는 에이핑크의 남주였다.
‘블링블링 해피뉴이어’와 ‘미소년 스노우맨’은 ‘지금 이 순간’로 큰 박수를 받았다. 탈락자는 ‘복면가왕 해피뉴이어’. 그는 배우 이필모였다.
마지막으로 ‘복면가왕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와 ‘복면가왕 천하무적 방패연’이 무대에 올라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불렀다. 결과는 ‘복면가왕 방패연’의 우승. ‘복면가왕 종’은 임백천이었다.
이와 함께 지난 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20대 가왕 자리에 오르며 4연승을 했다.
이날 2라운드 첫 무대에서 ‘복면가왕 용왕’은 가수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선보였다. 이에 맞선 ‘복면가왕 복덩어리’는 백지영의 ‘사랑 안 해’를 열창했다.
‘복면가왕 복덩어리’에 패한 ‘복면가왕 용왕’은 그룹 몬스타엑스의 기현이었다.
이어진 무대에서는 복면가왕 ‘미소년 스노우맨’이 바이브의 ‘미워도 다시 한 번’을, 복면가왕 ‘천하무적 방패연’이 포맨의 ‘못해’를 들려줬다. ‘복면가왕 방패연’의 승리로 정체를 공개한 ‘복면가왕 스노우맨’은 개그맨 김태원이었다.
끝까지 남은 ‘복면가왕 복덩어리’와 ‘복면가왕 방패연’은 각각 부활의 ‘Lonely Night(론리 나이트)’와 임재범의 ‘사랑’을 불렀다.
이날 대결에서 ‘복면가왕 방패연’이 진 ‘복면가왕 복덩어리’는 가수 임정희였다.
마지막 20대 가왕 자리를 놓고 ‘복면가왕 캣츠걸’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구슬프게 불렀다. 투표 결과는 승리는 ‘복면가왕 캣츠걸’에게 돌아갔다.
아쉽게 고배를 마신 ‘복면가왕 방패연’은 노을의 전우성이었다.
한편, ‘복면가왕 캣츠걸’은 뮤지컬 배우 차지연으로 거론되고 있다.
MBC ‘일밤-복면가왕’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