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피트니스 기능으로 사용자의 운동 능력 극대화
[뉴스핌=김선엽 기자] 글로벌 시장에서 헬스 및 피트니스 분야를 이끌고 있는 신개념 스마트 헬스케어 브랜드 핏비트(Fitbit, Inc.)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중인 CES 2016에서 피트니스 트래커인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 핏비트 블레이즈를 공개했다.
신제품 핏비트 블레이즈는 3월 전 세계 판매를 앞두고, 오늘 미국 핏비트 공식 홈페이지(https://www.fitbit.com)에서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핏비트 블레이즈는 사용자의 운동 능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설계된 스마트 피트니스 워치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호환성 높은 디자인과 스마트 알림 기능 등 편리한 일상까지 자랑하는 올인원 제품이다.
강화된 피트니스 기능으로 제품 디스플레이에서 개인 피트니스 트레이너 기능의 핏스타(FitStar™) 구현, 휴대폰과 연동된 GPS, 24시간 실시간 심박수를 측정하는 퓨어펄스, 자동으로 운동을 인식하는 스마트트랙 기능들은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며 동기를 부여해준다.
스타일에도 초점을 맞춘 개성 있는 디자인, 쉽게 교체가 가능한 밴드와 프레임, 그리고 어떤 스타일에도 꼭 맞는 다양한 시계 화면 디자인과 아름다운 컬러 터치 스크린을 장착했다.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꼭 맞게 구현된 핏비트 블레이즈는 일상에서 건강 정보와 피트니스 트래킹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설정에 따라 원하는 전화, 문자, 캘린더 등의 스마트 알림 기능을 갖춰 중요한 사항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최대 5일 동안 유지되는 배터리를 통해서 24시간 내내 핏비트와 함께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