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승리' 전소민 <사진=MBC> |
'내일도 승리' 최필립, 전소민에게 "네가 뭔데 송원근 일에 핏대를 세워?"…유호린 '패닉'
[뉴스핌=대중문화부] '내일도 승리' 48회에서 유호린이 송원근의 정체를 알고 제대로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6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내일도 승리'에서 홍주(송원근)는 "해외에 있는 병원에서 일하게 돼서 가게 됐어요"라고 말했다.
승리(전소민)는 선우(최필립)를 찾아가 홍주의 사직을 재고해달라고 하지만 회사에서는 홍주에게 배상을 하지 않으면 형사 고발을 하겠다고 한다.
한편, 동천(한진희)의 아들이 홍주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는 재경(유호린)은 솔향으로 홍주를 찾아갔다가 흥분해서 쓰러진다.
급기야 재경은 홍주를 보고 "나가! 내 인생에서 사라져!"라면서 소리를 지르고 사무실에서 행패를 부린다.
선우는 승리가 홍주의 일에 신경을 쓰자 "네가 뭔데 그 사람 일에 나서서 핏대를 세워?"라면서 못마땅해한다.
'내일도 승리' 48회는 6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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