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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 중인 배우 신민아와 헨리의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신민아 인스타그램> |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 헨리와 다정샷…"영호 형님 질투하겠네~"
[뉴스핌=대중문화부]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 출연 중인 배우 신민아와 헨리의 투샷이 화제다.
신민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웅~씨!”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촬영장에서 찍은 것. 사진 속 신민아는 헨리의 뒤에서 V(브이)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현재 신민아는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21세기 비너스에서 고대 비너스(?) 몸매가 되어 버린 여자 변호사 강주은을 열연 중이다.
헨리는 극중 김영호(소지섭)을 친형처럼 따르는, 천재와 천진을 넘나드는 하버드 졸업생 김지웅 역을 맡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극과 극인 두 남녀가 만나 비밀 다이어트에 도전하면서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 헬스힐링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5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후속으로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희생, 소통 등 사회에 나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 ‘무림학교’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