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박인비(KB금융그룹)가 사단법인 희망의망고나무(대표 이광희)에서 돕고 있는 남수단 톤즈의 주민들을 위해 2000만원을 후원했다.
박인비(왼쪽)가 4일 사단법인 희망의망고나무에 2000만원을 후원한 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희망의망고나무> |
희망의망고나무는 빈곤과 내전으로 고통 받고 있는 남수단 톤즈 주민들의 자립을 돕는 국제 비영리단체로 망고나무심기와 묘목배분, 망고거리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복합교육자립센터인 ‘희망고 빌리지’를 설립해 직업교육과 ‘희망고유치원’, ‘희망고초등학교’를 운영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