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인' 변정수, 김유미 머리채 "바른 대로 말 안해?" <사진=MBC> |
'최고의 연인' 변정수, 김유미 머리채 "바른 대로 말 안해?"…강민경 곽희성과 묘한 인연 계속돼
[뉴스핌=대중문화부] '최고의 연인' 21회에서 곽희성이 김유미에게 전 남친 정천석의 행패를 언급하며 경고한다.
4일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에서 영광(강태오)은 아름과 함께 있는 강호(곽희성)를 보고 "두 사람, 너무 뻔뻔한 거 아닙니까?"라고 묻는다.
영광은 강호가 자신이 디자인한 와이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을 보고 화가 나고, 분을 삭이기 어려워한다.
한편, 세란(김유미)은 윤택(정천석)과의 사이를 묻는 강호에게 아무 사이 아니라고 이야기한다. 강호는 "가서 전해. 다시 한 번 그따위 짓 하면 지구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잡아 쳐 넣겠다고"라고 경고한다.
흥자(변정수)는 급기야 세란의 머리채를 잡고 "바른 대로 말 안해? 너 진짜 죽고 싶어? 너 엄마 사정 몰라서 그래?"라고 화를 낸다.
강호의 얘기를 하는 아름에게 세란은 "내 약혼자를 왜 네 입에 올려? 재수없게"라고 기분나빠 한다.
'최고의 연인' 21회는 4일 저녁 7시15분 MBC에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