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박세영, 송하윤 '협박' <사진=MBC '내딸 금사월'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내딸 금사월' 송하윤이 오열했다.
3일 방송된 MBC '내딸 금사월' 36회에서는 박세영(오혜상 역)이 송하윤(이홍도 역)을 협박했다.
이날 홍도는 혜상에게 세훈(도상우)와의 결혼을 막을거라고 선전포고했다.
이어 "고물상 아저씨랑 친하니까. 내 가족이니까!"라며 분노했다.
이에 혜상은 "오늘 너랑 나, 끝장을 보자"라고 말하며 시로(최대철)의 차에 타고 시동을 걸었다.
홍도는 혜상이 차에 타자 "너 지금 뭐하는거야! 나 아빠한테 가야 돼"라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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