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20대 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복면가왕' 20대 가왕은 캣츠걸로 선택됐다.
3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은 20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이날 19대 가왕 캣츠걸은 이승환의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선곡했다.
캣츠걸은 무대 위에 올라 담담하게 '어떻게 사랑이 그래요'를 불렀다. 슬픈 목소리는 물론이고 숨소리마저 감정을 가득 담아 불러 패널들과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복덩어리와 대결에서 결승전에 올라선 방패연은 임재범의 '사랑'을 불렀다.
이날 관객 투표 결과 62 대, 37로 캣츠걸이 가왕 자리를 차지했다. 캣츠걸은 가왕 소감으로 "죽을 힘을 다해 가왕 자리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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