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재혁, 역도 국가대표 후배 전치 6주 상해... 송년회서 말다툼 끝 폭행. 황우만 선수가 폭행을 당해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춘천시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
사재혁, 역도 국가대표 후배 황우만 전치 6주 상해... 송년회서 말다툼 끝 폭행
[뉴스핌=대중문화부] 역도 국가대표 사재혁이 폭행설에 휩싸였다.
사재혁은 지난달 31일 춘천의 한 술집 송년회에서 역도선수인 후배 황우만과 말다툼을 벌이다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우만은 현재 전치 6주의 상해를 입고 춘천의 한 병원에 입원 중이다.
사재혁은 이튿날인 1일 황우만이 입원 중인 병원으로 찾아 사과했으나 황우만 부모가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재혁은 2008 베이징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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