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임현규 김단아 2월 결혼 '파이터·레이싱 모델 부부' 탄생... “격투기 팬 축하받고 싶다” . 임현규와 김단아가 1년 열애끝에 결혼한다. |
UFC 임현규·김단아 2월 결혼 '파이터·레이싱 모델 부부' 탄생... “격투기 팬 축하받고 싶다”
[뉴스핌=대중문화부] UFC 파이터 임현규와 레이싱 모델 김단아가 결혼한다.
UFC 파이터 임현규(30·코리안탑팀)와 레이싱 모델 김단아(29)가 1년 열애 끝에 2월21일 웨딩마치를 올린다. 김단아는 키 175cm에 늘씬한 몸매와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이 돋보이는 TOP FC의 대표 탑걸로 모델 경력 10년 차이다.
코리안탑팀 소속인 임현규는 TOP FC를 통해서 김단아에 대한 호감을 키워왔고 2014년 코엑스에서 개최된 쎄다·성안세이브 시연회 준비를 계기로 만남을 이어왔다.
임현규는 지난 2014년 UFC 일본 대회에서 승리후 카메라를 향해 김단아에게 선물 받은 팔찌를 가리키며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임현규는 “김단아의 착하고 배려심 깊은 마음에 반하게 되었고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져왔다.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책임감 있는 가장의 입장에서 선수로서도 더욱 성장하도록 하겠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예비 신부 김단아는 “함께 아끼고 사랑하며 예쁜 가정 만들어 가겠다. 특히 격투기 팬 여러분들이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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