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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여성들의 육아전쟁을 다룬 'SBS스페셜' <사진=SBS스페셜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신년을 맞은 SBS스페셜이 우리나라 워킹맘들의 전쟁 같은 육아를 3부에 걸쳐 심도 있게 다룬다.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SBS스페셜 엄마의 전쟁은 “낳으면 끝인 줄 알았다”는 예고편 메인카피처럼 결코 만만하지 않은 육아전쟁을 정면으로 담는다.
이날 SBS스페셜 엄마의 전쟁 편 3부작의 막을 여는 ‘나는 나쁜 엄마입니까’는 아이를 키우다 지친 젊은 엄마들의 사연을 전한다.
SBS스페셜 엄마의 전쟁 1부에서는 성악가가 되기 위해 유학까지 다녀왔지만 아이를 낳고 전업주부가 된 여성의 사연이 공개된다. 또 아이를 키우느라 경력단절을 걱정해야 하는 워킹맘의 사연도 이날 SBS스페셜을 통해 소개된다.
엄마의 전쟁은 육아 탓에 정신질환까지 앓게 되는 우리나라 위킹맘들의 현실을 그대로 들여다본다. 과연 이렇게 상황이 악화된 이유는 무어인지 알아보고 대안은 없는지 살펴보는 시간도 마련한다.
SBS스페셜 엄마의 전쟁 3부작은 10일 2부 ‘캥거루맘의 비밀’과 17일 3부 ‘1m의 기적은 일어날 것인가’까지 이어진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