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에 사용 예정
[뉴스핌=이진성 기자]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은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회장 양덕근)에 희망트럭을 기증했다고 30일 밝혔다.
광동제약이 기증한 희망트럭은 노후 주택 보수에 필요한 1톤 트럭이다. 향후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무료 집수리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자매결연을 맺고 어려운 이웃의 노후 주택을 보수해주는 봉사활동에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통해 기부금 지원도 이어가는 중이다. 이번 차량 기증 역시 소외 이웃을 향한 나눔의 일환이다.
양덕근 희망의 러브하우스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광동제약의 후원에 감사하다”면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광동제약은 무료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착한 드링크 비타500과 함께 하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을 통해 백혈병 및 소아암과 투병중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수술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광동제약> |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