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성웅 기자] BMW코리아가 수입차 업체 최초로 아마추어 스키대회를 연다.
BMW코리아는 내년 1월 9일부터 30일까지 아마추어 스키대회 'BMW xDrive컵 코리아 2016'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스키대회는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아마추어 스키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종목은 회전반경 18~21m인 대회전 레이싱이며 경기부문은 초등 저학년 남자부/여자부, 초등 고학년 남자부/여자부, 중학생 이상 일반 남자부/여자부 등 총 6개다.
예선전은 내년 1월 9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 17일 전북 무주 무주리조트, 23일 강원 횡성 웰리힐리 리조트에서 진행되며 참가인원은 각 스키장별 선착순 200명이다. 결승전은 1월 30일 비발디파크에 펼쳐질 계획이다.
참가신청은 대회 홈페이지( www.bmw-xdrivecup-korea.co.kr)을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5만원이다.
참가자들에게는 BMW 뉴320d xDrive 모델 6개월 시승권 등 다양한 상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 및 대회운영위원회(02-3498-086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대회 타이틀인 'BMW xDrive'는 BMW 차량에 장착되는 상시 4륜구동 시스템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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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Drive컵 코리아 2016'의 첫 예선전은 내년 1월 9일 강원 홍천 비발디파크에서 열린다. <사진=BMW코리아> |
[뉴스핌 Newspim] 이성웅 기자 (lee.seongwoo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