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지현 기자] 의학 연구개발업체 아이진은 펩타이드를 유효성분으로 하는 혈관 관련 질환 치료제 조성물에 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아이진은 "혈관 누수와 손상 등 혈관 관련 질환을 치료하는 물질을 현재 유럽에서 임상 2a상 단계에서 시험중이며, 본 특허를 적용해 당사가 개발중인 당뇨망막증치료제(EG-Mirotin)와 욕창치료제(EG-Decorin)를 개발과 기술이전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지현 기자 (jh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