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약 400명 초청
[뉴스핌=김신정 기자] LIG넥스원이 연말연시와 성탄절을 앞둔 23일 임직원 100여 가족 약 400여 명을 판교R&D센터로 초청해, 임직원 가족 참여행사인 'LIG넥스원 주니어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LIG넥스원 주니어데이'는 임직원 사기 진작과 임직원 가족의 배우자와 부모의 일터에 대한 이해도·소속감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1년 시작된 연례행사다.
23일(수)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열린 '주니어데이'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주니어 사원증을 받고, 로켓발사 체험, 주사위 게임, 고리 던지기, 칩 높이 쌓기 등 온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LIG넥스원> |
행사에는 미취학 어린이와 초등학생 자녀를 두고 있는 임직원 100여 명과 배우자, 자녀, 부모님 300여 명이 초청됐다.
LIG넥스원은 임직원 가족과의 일체감을 강화하기 위해 자녀들을 주니어 사원증을 전달하고, 자녀들이 부모님의 일터를 직접 방문해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로켓발사 체험, 주사위 게임, 고리 던지기, 칩 높이 쌓기 등 온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준비했다.
이효구 LIG넥스원 부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올 한해도 회사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느라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임직원과 가족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임직원 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신정 기자 (az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