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겨레 기자] 대구·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청년창업 지원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3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센터)가 20개 대학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9개 대학과 창업컨설팅 과정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23일 20개 지역대학과 청년창업 컨설팅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
협약을 맺은 29개 대학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창업 교육과정을 개설한다. 대구·경북 센터는 협약 체결 대학의 창업 교육과정 운영비를 지원한다.
대구·경북센터는 해당 대학에서 창업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도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