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독일에선 크리스마스 한국서 보냈는데... 기억에 남는 선물은 축구공" 손흥민이 토트넘 홈페이지에서의 인터뷰에서 영국에서 클스마스를 보내는 것에 대해 이야기 했다. <사진=토트넘 공식 트위터> |
손흥민 “독일에선 크리스마스 한국서 보냈는데... 기억에 남는 선물은 축구공"
[뉴스핌=대중문화부] 손흥민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홈페이지의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가장 기억에 남는 선물을 묻는 질문에 “너무 쉬운 답이다. 당연히 축구공”이라고 답했다.
토트넘 손흥민은 이번 크리스마스 계획에 대해 “훈련 후 가족과 함께 집에 머물며 맛있는 음식을 먹을 것이다. 독일에서 뛸 때는 크리스마스 기간이 휴일이라 한국에 가서 가족들과 보냈다. 유럽과 다르지만 한국도 크리스마스를 기념한다. 연말이면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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