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스카티 카메론 한정판 퍼터 마이걸과 홀리데이 H-15를 출시한다.
대표적인 한정판 퍼터인 ‘마이걸’은 스카티 카메론이 매년 딸의 성장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제품으로 올해는 소녀들의 영원한 친구인 다이아몬드를 담았다.
이번 ‘마이걸’ 제품의 헤드 바깥쪽에는 모두의 눈길을 사로잡는 핑크색 다이아몬드가 크게 자리하고 있다.
이 다이아몬드는 어두운 블랙 컬러 헤드 위에서 반짝이는 스파클링 디테일과 조화를 이룬다. 전 세계 1250개 한정 판매다.
홀리데이 H-15는 서던 캘리포니아의 자동차 커스텀 튜닝 예술과 질주의 열기에서 영감을 받아 선보이는 새로운 명작이다.
홀리데이 퍼터는 라운드백 디자인 헤드를 투어 블랙 컬러로 마감하고, 헤드의 윗부분에 불타는 듯 깊은 색감의 붉은색 체리 밤 디테일 3개를 배치해 강렬한 개성을 살렸다. 전 세계 1000개 한정 판매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