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웅진씽크빅은 독서·학습 융합 서비스인 웅진북클럽의 다양한 콘텐츠 발굴을 위해 '디지털 콘텐츠 공모전'을 연다고 18일 밝혔다.
모집 부문은 학습 게임·애니메이션·어린이 그림책·웹툰·스티커콘(스티커 형식의 이모티콘)이다. 일반 개인은 물론 2인 이상도 함께 응모할 수 있다.
심사는 내부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공개 투표, 외부 전문가 심사 등 총 3단계에 걸쳐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대상 300만원, 우수상 1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책 출간지원과 고정 작가 활동 기회 제공, 채용 시 가산점 부여 등 다양한 혜택을 준다.
서영택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상자 지원을 통해 어린이 디지털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접수는 내년 1월4일부터 31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웅진씽크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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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웅진씽크빅> |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