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뮐러·헐크 스리톱에 스털링·윌리안 등 포함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 발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11이 공개됐다. <사진=UEFA공식 홈페이지 > |
호날두·뮐러·헐크 스리톱에 스털링·윌리안 등 포함 챔피언스리그 베스트11 발표
[뉴스핌=대중문화부] ‘별들의 리그’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11이 발표됐다.
UEFA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챔피언스 조별리그에서 맹활약을 펼친 베스트 11을 선정, 발표했다.
베스트 11에는 4-3-3 포메이션이 꾸려졌다. 스리톱에 호날두(레알 마드리드)-헐크(제니트)-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에는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윌리안(첼시)-스벤 쿰스(헨트)가 자리했다. 호날두는 11골을 기록, 챔피언스 조별리그 최다골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포백은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티아고 시우바(파리 생제르망)-안드레아 바르잘리(유벤투스), 골키퍼에는 케빈 트랍(파리 생제르망)이 선정됐다.
UCL 조별리그 베스트 11
FW: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헐크(제니트), 토마스 뮐러(바이에른 뮌헨)
MF: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윌리안(첼시, 스벤 쿰스(헨트)
DF: 다비드 알라바(바이에른 뮌헨),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티아고 시우바(파리 생제르망 PSG), 안드레아 바르잘리(유벤투스)
GK: 케빈 트랍(파리 생제르망 P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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