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오마이비너스' 헨리가 소지섭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헨리 인스타그램> |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마이비너스’ 헨리가 소지섭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형님바라기 나도이제 #헨간지 #소간지 #오마이비너스 #헨리 #미니언 #minion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편안한 복장을 한 채 두 눈을 감고 있다.
특히 소지섭의 피규어처럼 똑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소지섭은 두툼한 패딩을 입고 명상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끈다.
현재 헨리는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천재와 천진을 넘나드는 하버드 졸업생인 김지웅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14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