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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오마이걸 측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아린 사진 <사진=오마이걸 인스타그램> |
'오마이걸' 아린, 시스루 블랙 의상 입고 청순+섹시미 발산 '심쿵'
[뉴스핌=대중문화부] 오마이걸이 미국 LA공항에서 15시간 가량 억류됐다가 귀국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아린의 매력도 관심을 끈다,
지난달 오마이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린은 무대 의상으로 보이는 블랙 시스루 옷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입술을 쭉 내밀고 있다. 아린의 쌍커풀 옅은 눈과 오똑한 코, 브이라인 얼굴이 눈에 띈다. 특히 사진 속 아린은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마이걸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항에서 세관 검사에 문제가 발생해 장시간 발이 묶였었다.
이에 대해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세관에서 직업여성으로 오해를 받아 비롯된 일"이라며 "현재 미국 변호사를 통해 억류의 부당함을 확인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은 11일 오전 귀국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